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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손혜원 의혹은 법대로, 목포 도시재생은 계속"



국회/정당

    이낙연 "손혜원 의혹은 법대로, 목포 도시재생은 계속"

    "고발장 접수 돼 잘못 확인되면 법대로 대처할 것…부동산 가격 비정상적 상승 차단"
    새해 첫 고위 당정청…설 물가 관리, 민생 안정정책 논의

    이낙연 국무총리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최근 목포 근대문화재 투기 의혹으로 탈당한 손혜원 의원과 관련해 "여러 의문 해소되고 고발장이 접수 돼어 잘못이 확인되면 법대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 모두 발언에서 "목포의 근대역사문화공원 조성, 도시 재생문화 조성 사업 걱정 나오고 있어서 기본적인 것을 말씀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목포의 도시재생 사업 근대역사문화공원 조성 사업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부동산 가격도 비정상적으로 상승하는 일이 없도록 투기를 차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물가 관리와 설 민생 안정대책 등을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

    새해들어 처음으로 열리는 고위 당정청회의인 만큼 정부·여당이 올해 역점을 두고 있는 민생 경제 활성화와 고용 대책, 입법과제도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고위 당정청 회의에 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호중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낙연 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등이 자리했다.

    청와대에서는 김수현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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