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운영하던 공공미술프로젝트 시설물을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으로 옮겨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휴보 모양의 대형 공기막 조형물과 미로어드벤처 등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지난해 10월부터 엑스포 시민광장에 설치.운영했다. 공공미술 프로젝트에는 하루 평균 1천200명이 찾았다.
공공미술 프로젝트 시설물은 오는 21일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으로 옮겨지며, 3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