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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다시 뛰는 군산경제' 5대 중점방향 발표



전북

    군산시 '다시 뛰는 군산경제' 5대 중점방향 발표

    골목상권 살리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등 중점

    군산시청 청사 전경 자료사진

     

    군산시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다시 살릴 '변화와 혁신으로 다시 뛰는 군산경제'를 위한 5대 중점방향을 수립해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군산시가 선정한 5대 중점방향은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확대 추진과 자립도시 정착을 위한 기반 마련, 미래성장 산업생태계 구축, 해양항만도시 도약을 위한 인프라 조성, 그리고 쾌적한 청정도시 조성사업이다.

    군산시는 이를 위해 군산사랑상품권을 올해 3,000억 원으로 확대 발행해 골목상권 소비를 지원하고 소상공인 스마트로지스틱센터 건립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또 지역과 상생하는 주민참여형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과 GM 군산공장 활용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중고차 수출 복합단지 조성과 해양관광 거점도시를 위한 인프라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도시숲 조성과 전기차 확대 보급 등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군산시는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군산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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