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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대전

    세종시,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세종시청사(사진=자료사진)

     

    세종시가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 사업'의 후속 정책 사업으로 농촌지역의 안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주민이 직접 사업을 발굴.제안하고 시가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는 연동면과 소정면에 시비 8억 원을 투입해 모두 18개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 사업을 보면 과속 단속카메라·안전펜스·보행신호 음성안내장치 등 교통 7개, 농로배전함 교체·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등 화재 3개, 해충퇴치기 등 감염병 1개, 태양광조명시설·CCTV설치 등 자살 및 범죄예방 5개, 자동심장충격기·휴대용제설기 설치 등 취약계층 보호 2개 사업 등이다.

    강성기 시 시민안전국장은 “올해 연동면·소정면을 시작으로 오는 2022년까지 주민주도형 사업인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에 모두 20억 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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