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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귀농인의 집' 귀농·귀촌 가족 두번째 입주



경남

    남해군 '귀농인의 집' 귀농·귀촌 가족 두번째 입주

    (사진=남해군 제공)

     

    경남 남해군이 '귀농인의 집'에 송선호·김향옥 부부와 도립남해대학 입학 예정인 자녀 1명으로 구성된 귀농 가족이 입주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귀농인의 집'은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초보 귀농인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상주면 두모마을에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은 마을회가 소유한 빈집을 리모델링해 최소 5년간 귀농인의 집으로 운영하면서 예비 귀농인에게 10만원에서 15만원의 월세로 저렴하게 집을 임대해주는 사업이다.

    남해군은 귀농인의 집은 현재 이동면 초양마을, 상주면 대량마을, 창선면 적량마을을 포함해 모두 5곳을 운영하고 있다.

    '귀농인의 집'의 제2호 입주자 중 한 명인 송선호(48)씨는 "마을 주민들께서 마음을 열고 가족같이 환대해 주셔서 두모마을에 잘 정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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