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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겨울방학중 ‘글로벌 역량↑’



대구

    영남대, 겨울방학중 ‘글로벌 역량↑’

    영남대 제36기 해외자원봉사단 발대식이 10일 영남대 사범대학 강당에서 열렸다

     

    영남대학 학생들이 2019년 연초부터 세계를 누비며 글로벌 역량을 키운다.

    영남대는 해외 파견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겨울방학에 430여 명의 학생들을 라오스와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파견해 2주간 봉사활동을 펼친다.

    ‘해외자원봉사단’은 영남대의 대표적인 해외 파견프로그램으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총 35회에 걸쳐 2,630여 명의 학생들을 파견했다.

    봉사단은 현지 초등학교에서 미술, 체육, 문화 등 교육과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한국어와 한국 전통놀이 등 한국문화 전파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영남대에서 지원하는 해외파견 프로그램 중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윈도우 투 더 월드'로, 학생들이 팀을 이뤄 스스로 주제를 설정해 해외로 떠난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왕복항공료 등을 학교에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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