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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성령운동 일으킬 '성령아프리카2019' 열린다



종교

    아프리카에 성령운동 일으킬 '성령아프리카2019' 열린다

    세성협 신년기도회 열어 오는 11월에 열릴 '성령아프리카2019' 성공 다짐

    세계성령중앙협의회가 14일 2019성령세계신년기도회를 갖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세성협 제공)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세성협)은 14일 2019 신년기도회를 열고 올 한해 성령운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세성협 대표회장 이수형 목사는 설교에서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위해선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성령세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특별기도 순서를 통해 3.1운동 100주년과 한국교회를 위해,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그리고 성령아프리카2019 집회를 위해 각각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성협은 올해 주요사업계획으로 오는 11월 18일부터 11일동안 아프리카 케냐를 비롯해 탄자니아, 스와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성령으로 아프리카를' 주제로 <성령아프리카 2019="">를 개최하기로 하고 현지준비위원장에 정운교 선교사와 김종양 선교사를 선임했다.

    한편, 세성협은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성령센터 건립을 마무리하고 오는 3월 22일 준공식을 갖는다. 기독교성령센터는 대지 257㎡에 지하1층, 지상 5층으로 연면적 891㎡ 규모로 건립됐으며, 세성협을 비롯해 기독교문화예술원, 한국기독교성령역사연구원, 대학로교회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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