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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개발공사 창립 기념식, 자축 대신 '사회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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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개발공사 창립 기념식, 자축 대신 '사회봉사활동'

    지역사회 공헌활동 강화, 임직원 1인당 연간 봉사시간 26시간

    강원도개발공사 임직원 30여명은 10일 공사 창립22주년을 맞아 석사동 공지천 산책로 이래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사진=강원도개발공사 제공)

     

    강원도개발공사(노재수 사장)가 경영 개선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도 개발공사는 10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사내 자축행사 대신 사회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임직원 30여명은 춘천 석사동 공지천 산책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임직원 1인당 봉사시간도 26시간으로 1년 전보다 2배 늘어났다. 지역사회 공헌활동은 매달 2회 정기적으로 소외계층 도시락배달, 점심 배식을 비롯해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역사랑 장학금, 장애인 음악치료 프로그램 지원, 김장나눔 등 다양하다.

    노재수 사장은 "각고의 노력으로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하면서 경영정상화에 한 발 더 가가섰다"며 "더욱 좋은 실적과 사회공헌활동으로 도민에게 신뢰받은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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