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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득점' 이정현 앞세운 KCC 파죽의 5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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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득점' 이정현 앞세운 KCC 파죽의 5연승

    KCC 이정현 (사진=KBL)

     


    5연승을 질주한 전주 KCC가 프로농구 중상위권 순위 경쟁에서 태풍의 핵으로 떠올랐다.

    KCC는 6일 전북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홈경기에서 111대84로 크게 이겼다.

    이정현이 후반에만 21점을 몰아넣는 등 팀내 가장 많은 25점을 올렸고 브랜든 브라운은 21점 16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KCC는 전반을49대30으로 마쳐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시즌 전적 17승14패를 기록한 KCC는 이날 창원 LG를 82대74로 꺾은 안양 KGC인삼공사와 함께 공동 4위를 유지했다.

    KGC인삼공사의 레이션 테리는 45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고양 오리온은 10점 18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대릴 먼로의 활약으로 부산 KT를 95대75로 완파했다.

    이로써 3위 KT(17승13패)와 공동 4위 그룹의 승차는 0.5경기로 좁혀졌다. 2위 인천 전자랜드(19승12패)와의 차이는 2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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