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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교육청 단설유치원 6곳 신설 신청

    전라북도교육청 청사 전경 자료사진

     

    전라북도교육청이 공립유치원 확대를 위해 전주와 군산에 단설유치원 6곳의 신설을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다음 달 열리는 중앙투자심사에 전주 5곳, 군산 1곳 등 6곳의 단설유치원 신설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이러한 계획이 받아들여지면 6개 단설유치원이 2021년에는 문을 열 것으로 보고 있다.

    전주지역 신설 단설유치원은 에코시티와 혁신도시, 만성지구, 효천지구 그리고 여의동 등 신규 아파트 건설이 늘어난 지역에 들어선다.

    단설유치원 규모는 9학급에서 최대 16학급으로 신규 택지지역의 공립유치원 수요에 대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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