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트넘 트위터 캡처)
손흥민(토트넘)이 2018년 마지막 경기에서도 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손흥민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전반 22분 해리 케인의 득점을 도와 시즌 5호이자 리그 4호 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울버햄튼에 1-3으로 패해 5연승을 마감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풀타임을 소화한 손흥민에게 6.42점의 평점을 매겼다. 팀에서 네 번째로 높은 수치다.
손흥민은 이날 4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으로는 연결되지 않았다. 날카로웠지만 정확도가 아쉬웠다. 총 48번 공을 잡았고, 패스 성공률은 92.9%였다.
토트넘에서는 유일한 득점을 기록한 케인이 가장 높은 7.18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