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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요 뉴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일반산단 승인



사회 일반

    [수도권 주요 뉴스]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일반산단 승인

     

    ◇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일반산단 승인

    경기도는 오늘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청한 광명시흥일반산업 단지계획안을 승인하고 내일 자로 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LH는 2023년까지 1조7천494억원을 들여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동·무지내동 일대 202만㎡에 일반산업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유통단지, 배후 주거단지 등을 조성하게 됩니다.

    일반산업단지는 2022년까지 7천800억원을 들여 97만 5천㎡ 규모로 조성합니다.

    ◇ 경기도부동산포털 서비스 개시

    하루 평균 조회 건수가 61만건에 이르는 경기도 자체 부동산포털이 시범운영을 마치고 오늘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새로 단장한 주요 사항을 보면 우선 모바일 앱으로도 PC와 똑같은 화면과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게 기능이 보강됐습니다.

    또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홈페이지 메뉴를 구성하고 지번·명칭 통합검색기능과 부동산계약서 자동입력 기능 등을 도입했습니다.

    ◇ 수산생물 질병 이동진료차량 도입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양식 수산물 등 수산생물의 질병 검사를 현장에서 실시할 수 있는 '수산생물질병 이동 진료 차량'을 전국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현미경과 유전자 증폭 장비 등 7종의 검사 장비가 차량에 탑재돼 수산생물의 바이러스성, 세균성, 기생충성 질병 감염 여부를 현장에서 곧바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연구소는 내년부터 이 차량을 활용해 월 20곳 이상의 도내 양식장을 방문해 이동 진료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홍역 환자 접촉자 관리 강화

    경기도는 지난 24일 안양에서 홍역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확산 차단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홍역의 전염성이 큰 만큼 관련 의료기관에 접촉자 전용 핫라인 전화를 개설하고 접촉자 천200여명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경기도는 의심 증상자가 발생하면 출근과 등교 중지 등 조치와 함께 신속한 확진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선별진료실도 따로 마련했습니다.

    ◇ 11년 연속 노사민정 협력 평가 '최우수'

    경기도가 11년 연속으로 노사민정 협력 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경기도는 어제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8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시상식'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지역 노사민정 협력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매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전국 우수 광역·기초 지자체를 발굴·포상하는 사업입니다.

    ◇ 경기도, 체육 발전 업무협약

    경기도와 경기도체육회, 경기도교육청은 생애주기별 스포츠클럽 활성화 등을 통한 도민들의 건강 증진과 체육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3개 기관은 오늘 '도민의 건강한 삶과 경기체육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각 기관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클럽 프로그램인 '경기도형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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