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한고은 "결혼 첫해 유산…이젠 축복 누릴 수 있었으면"



방송

    한고은 "결혼 첫해 유산…이젠 축복 누릴 수 있었으면"

    • 2018-12-18 09:25
    [SBS 제공]

     

    배우 한고은(43)이 과거 유산의 아픈 기억을 고백했다.

    한고은은 지난 17일 SBS TV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남편 신영수(39) 씨와 함께 출연해 "유산이 한 번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 첫해에 유산이 되고 병원에도 다니면서 몸과 마음을 준비했다"며 "그런데 그때쯤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집안에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제는 안정이 된 순간이라 우리도 축복을 누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며 "첫 아이는 아들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픈 기억을 담담하게 말하는 한고은 모습에 시청자들 위로와 응원도 쏟아졌다.

    전날 오후 11시 15분 방송한 '동상이몽2' 시청률은 7.0%-7.0%(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KBS 1TV '오늘밤 김제동'은 5.2%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KBS 2TV '안녕하세요'는 5.0%, MBC TV 'MBC스페셜'은 2.1%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 시각 주요뉴스


    Daum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댓글

    투데이 핫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