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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체육 꿈나무 산실 '충북체육중' 개교 추진



청주

    엘리트 체육 꿈나무 산실 '충북체육중' 개교 추진

    (사진=자료사진)

     

    엘리트 체육 꿈나무의 산실이 될 충북 체육중학교 개교가 추진되고 있다.

    충청북도 교육청은 TF팀을 꾸려 오는 202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충북 체육중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도 교육청은 체육중을 현재 충북체고가 있는 진천군 문백면 부지에 전체면적 1100여㎡ 규모(2층)로 지을 계획이다.

    교사에는 학년별 3개 교실과 교육지원실, 정보컴퓨터실, 도서실과 동아리실, 무용실, 문서실, 교무실 등이 들어선다.

    도 교육청은 학교 건물과 전체면적 4200여 ㎡ 규모(3층)의 기숙사 신축에 118억 원 정도의 예산이 들 것으로 보고 있다.

    애초 도 교육청은 충북체고 증축이나 공동사용 등을 고려했으나 중·고생이 같은 공간에서 생활할 경우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을 고려해 신축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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