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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윤민수, 母 향한 '빚투' 폭로에 "아들로서 책임 다하겠다"

윤민수, 母 향한 '빚투' 폭로에 "아들로서 책임 다하겠다"

 

보컬듀오 바이브(류재현, 윤민수)의 소속사가 윤민수 어머니를 향한 '빚투'(#빚too·나도 떼였다) 폭로가 나오자 입장을 밝혔다.

메이저나인은 7일 늦은 오후 입장문을 내고 "윤민수는 보도 전까지 해당 내용을 알지 못했다"며 "윤민수는 사실 관계가 확인 되는대로 아들로서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끝까지 다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1996년 절친한 고향 친구였던 윤민수의 어머니에게 두 차례에 걸쳐 총 2000만원을 빌려준 뒤 1000만원밖에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A씨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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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jhht2021-03-08 15:06:5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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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투기는 국가 안보 차원으로 격상시켜 최고의 중죄로 패가망신에 가까운 처벌을 할 수 있는 법을 제정하는 것이 마땅하다. 일이 터지면 그 때마다 미봉책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니 걸리는 놈은 재수타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