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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예산안 심의 실전학교 "도민 예산 꼼꼼히 심사"



경남

    경남도의회 예산안 심의 실전학교 "도민 예산 꼼꼼히 심사"

    (사진=경남도의회 제공)

     


    경남도의회는 '예산안 심의 실전학습 학교'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10일 열린 실전학습 학교는 지난 8월과 10월 2차례 열린 의원역량강화와 예산학교에 대한 심화 학습 과정이다.

    다음달 3일부터 시작되는 도청과 교육청의 올해 추경 예산과 내년도 예산안 심의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익재정연구소 이상석 소장이 강사로 나서 지방예산실무를 통한 지방재정·예산 편성의 이해, 예산 심의 기법 등 예산에 관한 심화 내용을 설명했다.

    김지수 의장은 "13조 6천억 원에 달하는 도청과 교육청 예산 심의에 정책지원 전문 인력 없이 의원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교육은 조례와 예산 심사 등 교육 과정에 대한 심화 과정으로, 어려운 경남 경제의 도약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와 교육청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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