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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우효광 사랑꾼들이 들려주는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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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수영×우효광 사랑꾼들이 들려주는 러브스토리

    (사진=SBS 제공)

     

    SBS '빅픽처패밀리'에서 류수영과 우효광, 두 사랑꾼들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빅픽처패밀리' 7회에서는 반가웠던 손님들을 다시 찾아간 류수영과 우효광의 우애 넘치는 사진 배달 현장이 공개된다.

    류수영과 우효광은 다른 멤버들이 출장을 떠난 뒤 사진 배달에 나섰다. 두 사람은 류수영을 두근거리게 한 대장간 장인부터 파격적인 변신으로 1980년대를 재현했던 동창회 등 반가웠던 손님들을 찾아 길을 나섰다. 한 장, 한 장 직접 전달하며 사진을 받고 기뻐하는 손님들의 모습에 본인들이 더 기뻐했다는 후문.

    스쿠터를 타고 배달 가던 중 류수영은 과거 아내 박하선과 오토바이를 타다 썸을 타게 된 일화부터 아내와의 연애 시절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에 우효광도 아내 추자현이 한국말로 화를 내면 잘 못 알아듣지만, 화를 풀어주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혔다. 사진 배달 완료 후 방문한 떡볶이집에서 막걸리 한 잔을 하며 두 사람은 아내 이야기로 더욱 가까워졌다고.

    출장에서 돌아온 멤버들과 함께한 저녁 만찬에서 온종일 함께한 두 사람은 한 층 돈독해진 우애를 뽐냈다. 그런데 식사 도중 우효광이 류수영의 말에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려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즐거웠던 저녁 식사 중 우효광이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린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빅픽처패밀리'는 차인표·박찬호·류수영·우효광이 경남 통영에 빅픽처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8부작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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