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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 1회 자동차부품 산업혁신 네트워크 회의' 개최



대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제 1회 자동차부품 산업혁신 네트워크 회의' 개최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양성광)은 과학벨트 기능지구(세종, 천안, 청주) 중 하나인 천안기능지구 내 차세대 자동차분야 기술창업 및 기술사업화 성과 확산을 위해 '제1회 자동차부품 산업혁신 네트워크 회의'를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 기능지구 자동차부품 산업혁신 네트워크는 수소차와 전기차 등 차세대 자동차에 들어가는 각종 부품의 개발과 사업화에 대해 천안시내 산학연관이 모여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교류회이다.

    이번 1차 네트워크는 천안시와 자동차부품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공주대, 천안내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모여 차세대 자동차부품 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참석한 기업들은 전기차‧수소차 등 차세대 자동차부품 산업생태계로의 전환과 성공적인 시장진입에 필요한 기술 개발 및 부품화 지원, 경량화에 필요한 나노소재를 비롯한 신소재개발과 부품 적용에 관한 경험과 이슈들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 천안시의 ‘혁신-성장’ 기업지원 방향 및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의 나노소재 적용 자동차부품 개발 사례에 대한 경험 발표를 통해 천안시내 자동차부품 기업들의 시제품 제작과 인증, 성능시험, 해외 바이어 발굴 전략 수립 등 구체적 사업화 방안 등에 대해 공유했다.

    특구진흥재단 과학벨트지원단 홍순규 단장은 "향후 이와 같은 네트워크 교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천안 기능지구 내 차세대 자동차 부품 및 소재 관련 주요 연구기관의 최신 연구 성과 및 과제들을 기업에게 소개하고 사업화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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