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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희생자 故 박혜선양, 꿈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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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 방송작가 된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고(故) 박혜선 양이 생전에 이루지 못한 방송작가의 꿈을 이루게 됐다.

    8일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는 오는 10일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에서 열리는 1주년 행사에서 박혜선 양을 명예 방송작가·명예 방송작가유니온 조합원에 위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촉장은 박혜선 양의 어머니인 임선미 씨가 대신 받는다.

    이미지 언론노조 방송작가지부 지부장은 "방송작가유니온은 혜선 양의 명예조합원 위촉으로 유가족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위로되기 바라며 앞으로도 유가족과 함께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과 안전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발걸음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렸을 때부터 음악과 예능에 소질을 보인 박혜선 양은 방송작가와 국어교사의 꿈을 키워왔다. 박 양은 2014년 4월 15일 수학여행을 가기 직전 "동국대 국어국문학과에 들어갈래. 가서 방송작가나 국어 선생님이 되고 싶어"라고 말했다고 한다.

    방송작가유니온은 위촉장에서 "하늘나라에서 '방송작가 박혜선'으로 꿈을 이루기 바라며 박혜선 양을 '우리들의 방송작가'로 '방송작가유니온의 명예조합원으로 위촉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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