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H.U.B가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H.U.B가 오는 9일 새 디지털 싱글 '피날레'(Finale)로 컴백한다"고 2일 밝혔다.
'피날레'는 지난 4월 새 멤버 서령, 체희, 예인을 영입하고 '벚꽃 피는 날에'를 선보인 이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싱글이다.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이별한 여성의 감정을 표현한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그룹 뉴이스트, 걸그룹 우주소녀, 라붐, 에이프릴 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어벤전승이 작업했다.
2016년 데뷔한 H.U.B에는 MBC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와 JTBC '믹스나인'을 통해 얼굴을 알린 루이와 KBS2 '더유닛'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효선을 비롯해 서령, 체희, 예인까지 총 5명이 속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