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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만나는 노회찬'… 1일 대구서 추모 사진전



대구

    '사진으로 만나는 노회찬'… 1일 대구서 추모 사진전

     

    故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를 추모하는 행사가 내달 대구에서 열린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사진으로 만나는 노회찬'이라는 제목으로 11월 1일 오후 7시 오오극장에서 포토 토크쇼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노 의원과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이상엽 사진 작가가 고인의 일상 속 사진과 사연을 소개한다.

    또 장례기간 이 작가가 찍은 미공개 컷 90여 점도 공개한다.

    장태수 대구시당위원장은 "노 대표가 돌아가신지 100일이 됐다. 정치개혁에 누구보다 앞장선 고인의 발자취를 떠올리며 그가 보여준 정치와 삶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회찬 의원이 생전에 즐겨 연주한 '솔베이지의 노래'도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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