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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8인조 됐다…"멤버 혜연 팀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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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구단, 8인조 됐다…"멤버 혜연 팀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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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던 걸그룹 구구단 멤버 혜연이 팀에서 아예 빠진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입장문을 내고 "혜연 양이 구구단 활동을 마무리한다"며 "지난 5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을 취하면서 학업에 전념해온 혜연과 향후 진로 및 연예계 활동과 관련해 수시로 논의를 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비록 구구단 활동은 마무리하지만 혜연 양이 당사에 소속되어 있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2016년 6월 9인조로 데뷔한 구구단은 멤버 혜연이 빠지면서 8인조(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로 재편됐다.

    구구단은 오는 11월 6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소속사는 "8명의 구구단 멤버들과 혜연 양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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