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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두산중공업,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



경남

    창원시-두산중공업,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

    민관협력으로 시민안전문화 확산, 사람중심 안전특별도시 구현

    창원시와 두산중공업이 안전문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창원시 제공)

     

    창원시가 두산중공업(대표이사 김명우)과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원시는 교육대상자 모집, 안전캠페인과 홍보 등 행정력을 지원하고, 두산중공업은 사내 전문교육장과 인력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안전교육, 안전취약 지역 안전점검, 화재감지기와 소화기 보급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조현국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실현과 나눔 문화 실천은 좋은 사례이다"며 "사람중심 안전특별도시 구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2017년 7월 안전나눔봉사단을 출범하고 지역아동센터아동들을 대상으로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여성, 장애인, 노인 시설 등 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까지 확대하는 등 전문 기술과 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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