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이 전기 관용차 앞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와 포항시의회가 시장과 의장 관용차로 전기차를 도입했다.
포항시는 이강덕 시장이 지난 19일부터 출장 시 전기 관용차를 이용해 업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의회 서재원 의장도 전기 관용차를 운행 중이다.
포항시는 도심지의 대기 질 개선을 위해 미세먼지 등의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시책을 반영해 이강덕 시장은 전기차에 대한 인식개선과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전기 관용차 도입을 결정했다.
포항지역에는 현재 민간보급 605대, 관용 76대 등 총 681대의 전기차가 운행되고 있고, 급속충전기는 51개 지점 55기가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 전기차 320대를 보급하고, 2019년에는 전기차 1천대 시대를 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