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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혁신학교 '서로나눔 학교' 10곳 지정



울산

    울산형 혁신학교 '서로나눔 학교' 10곳 지정

    울산시교육청 전경.(사진 = 울산CBS 자료)

     

    교육공동체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울산형 혁신학교를 만들어 갈 '서로나눔 학교' 10곳이 지정돼 내년부터 4년 동안 운영된다.

    울산시교육청은 초등학교 9곳과 고등학교 1곳을 서로나눔학교로 지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초등학교 9곳은 병영초, 옥성초(이상 중구), 상진초, 양지초(이상 동구), 호계초(북구), 강남초(남구), 두동초, 삼동초, 청량초(이상 울주군) 이다.

    고등학교 1곳은 동천고(북구).

    울산형 혁신학교인 서로나눔학교는 소통하는 학교문화, 존중하는 생활공동체, 같이 참여하는 수업, 서로 성장하는 교육과정 등을 실천한다.

    혁신학교는 올해 현재까지 전국에서 1525개가 지정(13%)지정, 운영되고 있다.

    시교육청은 애초 혁신학교를 매년 5곳씩 4년간 20곳을 지정할 예정이었으나 첫 해 10곳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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