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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 2018 나눔국민대상 수상



부산

    신협사회공헌재단, 2018 나눔국민대상 수상

    나눔국민대상 희망멘토링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전국 신협 임직원이 참여하는 저소득층 아동 멘토링 사업 펼쳐

    사진 왼쪽부터 사회적협동조합 신협사회공헌재단 최운용 팀장, 반월신협 박제민 전무, 사회공헌재단 조재겸 주임 (사진=신협 제공)

     

    전국 신협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나눔 국민대상'에서 희망멘토링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의 신협 임직원과 저소득층 아동을 연결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 사업을 3년째 펴고 있다.

    지금까지 257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약 7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후원했으며, 약 1600여 명의 임직원 멘토와 5천7백여 명의 아동 멘티를 결연시켜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해운대신협 김영우 대리와 반월신협이 각각 희망멘토링 부문 국무총리 표창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함께 수상했다.

    김윤식 재단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전국의 신협이 가지고 있는 임직원 네트워크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을 줄 수 있는 나눔문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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