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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대전 대덕구 등 2019년 무궁화동산 사업지 17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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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대전 대덕구 등 2019년 무궁화동산 사업지 17곳 선정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등 전국 17곳을 '2019년 무궁화동산 사업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대전시 대덕구와 세종시 연기면, 충남 태안군, 충북 제천시, 증평군 등 17곳이다.

    산림청은 전국 28개 시·군·구와 산림청 소속기관 등 모두 32곳의 신청지를 대상으로 ▲명소화 가능성 ▲생육환경 적합성 ▲접근성 ▲사업규모의 적정성 ▲사후관리 편의성 ▲무궁화동산 지원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17곳을 선정했다.

    무궁화동산은 1곳 당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조성되며 사업지로 선정된 지방자치단체에는 5,000만원을 국비로 지원한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동산 조성 사업을 통해 국민들이 내년에도 많은 곳에서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무궁화가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무궁화 보급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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