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하회탈(사진=CBS자료사진)
안동민속박물관은 본관 상설전시실 1층에 '국보존'을 마련하고 국보 제121인 '안동 하회탈과 병산탈'을 오는 12월 31일까지 전시한다.
병산탈은 지난 2016년 특별기획전이후 처음으로 공개됐다.
안동 하회탈은 지난해 12월 27일 위탁 보관중이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안동민속박물관으로 이관됐다.
안동민속박물관은 하회탈 상설전시와 함께 내년 2월 17일까지 안동의 여인이자 어머니였던 여성들의 삶과 예술, 그리고 그들이 꿈꾼 이상을 주제로 한 '안동 여성의 삶과 문화'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