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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기대회



포항

    해오름동맹,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기대회

    (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는 '해오름동맹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걷기대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양남 주상절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주와 포항, 울산 세 도시가 행정권을 초월한 상생 발전을 위해 결성한 '해오름동맹' 사업의 일환으로, 세 도시의 시민과 관광객 등이 참가해 소통과 상생, 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하서항을 출발해 주상절리 전망대와 출렁다리를 지나 벽화마을이 있는 읍천항 기점으로 다시 하서항으로 돌아오는 3.4km 구간으로 진행된다.

    키오스크 즉석사진 이벤트,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엽서, 파도소리길 뱃지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국악공연 등이 열린다.

    사전접수는 경주시 관광컨벤션과로 하면 되며, 선착순 600명에게는 경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장한 기념품을 준다.

    한편, 양남 주상절리는 천연기념물 제536호이자 국가지질공원으로 연간 100만명이상 찾는 해양관광명소로 '자연이 연출한 조각품'으로 일컬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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