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조인성, 양동근, 장나라, 김정화, 이민우, 정태우 등 17년 전 인기리에 방영연 '뉴논스톱' 추억 속 주인공들이 2018년에 소환된다.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에서다.
앞서 지난 주, 17년 전 '뉴논스톱'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주역들이 다시금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을 담는다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미리 알려진 것처럼 박경림, 조인성, 양동근, 장나라, 김정화, 이민우, 정태우의 모습이 모두 담겨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17년 전 풋풋했던 청춘 시절 그들의 모습과 현재 다시 만난 그들의 모습이 교차되며 그 시절의 추억을 되새긴다.
특히 양동근, 정태우는 '뉴논스톱' 시절 당시 캐릭터들의 상징과 같았던 액션들을 쑥스러워 하면서도 그대로 재현해 해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조인성과 이민우는 당시 '뉴논스톱'의 한 장면을 그대로 가져온 듯 박경림과 재회의 모습을 담아 그 시절을 자연스럽게 추억하게 했다.
아울러 박경림과 김정화는 이야기 도중 눈물을 터뜨려 이들이 들려줄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청춘다큐 다시, 스물'은 오는 10월 1일과 8일 2부작으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