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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쌍둥이 남매와의 일상 공개



방송

    이영애, 쌍둥이 남매와의 일상 공개

    (이하 사진=SBS 제공)

     

    배우 이영애가 SBS '내 모든 것으로-가로채▶널!'(이하 '가로채널')을 통해 쌍둥이 남매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25일(화) 밤 11시 방송되는 '가로채널'은 크리에이터에 도전한 스타들이 자기 채널을 오픈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이영애는 '예쁜 우리 새끼 – 예.우.새'라는 채널을 오픈한다. 추석을 앞두고 쌍둥이 남매 정승권·정승빈(8)과 함께 아이들 고향인 양평에서 보낸 하루를 '브이로그'(비디오+블로그의 합성어) 스타일로 제작한 것이다.

    이영애는 '예.우.새'를 통해 쌍둥이 남매와 함께 산책하기, 밭에서 채소 따기, 밤 따기 등 자연과 함께한 일상을 영상에 담았다.

     

    제작진은 "이영애는 아이들의 행동이나 창의력을 바로바로 칭찬해 주거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등 엄마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며 "가장 좋아하는 트로트가 나오자 흥이 폭발해 리듬을 타는가 하면, 노래까지 따라 부르며 의외의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고 전했다.{RELNEWS: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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