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추석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
정동하는 21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민족대명절 추석. 행복한 추억, 아름다운 이야기가 오가는 연휴 보내세요. 늘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해피추석"이라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팬들을 위한 추석 인사를 전해야 한다는 정동하의 의지와 마음으로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 정동하는 추석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최근 첫 정규앨범 '크로스로드'(CROSSROAD)를 발매한 정동하는 단독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콘서트는 오는 10월 27~28일 양일간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