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올에스컴퍼니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한 디크런치 멤버들의 사진과 인사말을 21일 공개했다.
디크런치는 "데뷔하고 처음 맞는 추석이라서 기쁘고 설렌다. 추석 연휴동안 맛있는 명절 음식 많이 드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추석 연휴동안 팬 분들이 지루할 틈이 없도록 재미있는 영상과 손편지, 사진 등 많은 콘텐츠를 준비했다.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니 연휴 동안에도 디크런치와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디크런치는 지난달 초 데뷔 싱글 '0806'을 발표한 신인 그룹으로 작사, 작곡은 물론 안무 창작까지 직접 해내는 '자체제작돌'로 주목받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