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동호(자료사진)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20일 한 매체는 동호가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해 아내와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동호가 현재 아내는 물론 아들과 떨어져 살고 있다고 전했다.
2008년 유키스 멤버로 데뷔한 동호는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주목 받았으나 2013년 10월 팀에서 탈퇴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동호는 2015년 11월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고,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KBS2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20대 초반의 아빠로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일부 팬들은 동호 아내의 SNS에서 동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사라지자 두 사람이 이혼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