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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광주점, 개점 20주년 맞아 라이프스타일 선도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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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광주점, 개점 20주년 맞아 라이프스타일 선도 주력

    생활가전 매장 대폭 확대,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더 웨이브(The Wave)’ 운영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오는 18일 개점 20주년을 맞았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개점기념일을 맞아 '가전 디지털 전문관' 과 '홈리빙 전문관' 등 트렌드 반영 매장개편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호남 대표 백화점으로 발 돋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정현 롯데백화점 광주영업부문장은 "최근 수년간 가치 소비 중심의 라이프스타일로의 전환과 일과 삶 속에서 균형을 찾는 ‘워라밸’ 열풍에 백화점을 비롯한 유통가는 큰 변혁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개점 20주년을 기점으로 광주점은 차별화된 리빙 특화 매장 확대 및 새롭고 트렌디한 이슈 브랜드 팝업 행사 도입 등을 통해 수준 높은 호남 고객의 기대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전략에 따라 지난 8월 기존 8층 생활가전 매장을 영업면적 약 950(약 300평) 늘려 9층 '가전 디지털 전문관', 8층 '홈리빙 전문관' 등 총 2개층으로 확대 오픈 했다.

    롯데 광주점은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가전과 가구 상품 만큼은 가격과는 무관하게 구매를 하는 가치 소비 문화가 전 세대에 걸쳐 보편화 되면서, 광주점 생활가전 매장의 매출은 2012년 이래로 매년 7% 이상의 고신장을 기록하고 있고 생활가전 상품군의 매출구성비도 2012년 8.7%에서 2017년에는 12.3%로 대폭 뛰고 있는 상황에 주목하고 있다.

    9층 '가전 디지털 전문관'에서는 'LGㆍ삼성전자 메가샵'과 더불어 '다이슨 전문관', '공기청정기·안마의자 특별 체험관’ 등을 전격 유치하였고, 8층 '홈리빙 전문관'에서는 수제작 원목가구 브랜드인 '바이헤이데이'와 '카레클린트', 프리미엄 침대브랜드인 '씰리', 친환경 섬유 소재 가구브랜드인 '토레' 까지 4개 브랜드가 추가 신규 입점하여 명실 상부 호남 지역 최대 생활가전 명품관을 지향하고 있다.

    또, 팝업전용매장(임시매장)인 7층을 제외한 2층에서 9층까지 전 층에 걸쳐 운영하여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핫한’ 상품을 고객에게 발빠르게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우리 지역 특산물 특별 매장인 '6차 산업 전문관'을 통해 지역 생산자 판로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완도 및 순창 등 지역 지자체와 '지역 특산물 기획전'을 진행하여 각 지자체 농어가 대상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과일, 축산 등 신선식품의 경우에도 우리 지역 상품의 비율을 지속적으로 늘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광주점은 롯데장학재단과 함께 지역 우수 인재와 소방관 자녀를 대상으로 매학기 장학금을 수여를 통해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총 181명에게 5억 1천 7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정현 롯데백화점 광주영업부문장은 "지난 20년간 지역 고객들의 과분한 사랑에 힘입어 광주점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며 "전국에서 가장 트렌드에 민감한 호남 지역 고객의 수준 높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혁신적인 매장 개편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호남 대표 백화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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