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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이 라틴팝" 슈퍼주니어, 10월 8일 새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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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곡이 라틴팝" 슈퍼주니어, 10월 8일 새 앨범

     

    그룹 슈퍼주니어가 컴백을 예고했다.

    17일 소속사 레이블SJ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오는 10월 8일 총 5트랙이 수록된 스페셜 미니앨범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이달 중 수록곡 한 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새 앨범의 모든 트랙을 라틴 팝으로 채웠다"고 소개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4월 라틴 팝 장르의 곡인 '로시엔토'(Lo Siento)를 발표해 빌보드 라틴 디지털 송 차트에서 13위에 오르는 등 눈에띄는 성적을 거둔 바 있어 주목된다.

    한편, 컴백을 예고한 슈퍼주니어는 지난 2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개최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 메인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한류스타'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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