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공개된 배우 윤승아의 파리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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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의 파리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7일 윤승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파리 시내를 걷고 또 걷는 자유로운 여행자의 일상 콘셉트로 진행됐다.
윤승아는 이번 화보에서 버버리코트, 터틀넥, 앵클 부츠, 체크 재킷과 반바지, 롱 부츠, 스웨터와 핸드백, 안경, 긴 치마 투피스 등을 통해 '프렌치 시크 룩'을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승아는 평소 큰 관심을 가졌던 유기견 기부 프로젝트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승아는 "반려견을 키우면서 많은 위안을 받았다. 제가 느낀 그 감정을 그대로 돌려주고 싶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소외받는 이들과 약자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윤승아는 유기견 기부 마켓 '아보카도 마켓'을 기획했다. 다양한 브랜드의 판매자들을 입점시켜 더 많은 기부금을 모을 수 있게 하는 것이 그의 목표라고 한다.
윤승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웹 사이트,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17일 공개된 배우 윤승아의 파리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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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공개된 배우 윤승아의 파리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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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공개된 배우 윤승아의 파리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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