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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박세완 등 배우 6인이 밝힌 '단막극'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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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박-박세완 등 배우 6인이 밝힌 '단막극'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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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드라마스페셜 2018'의 배우들. 윗줄 왼쪽부터 박성훈, 오동민, 고보결. 아랫줄 왼쪽부터 윤박, 고준, 박세완 (사진=KBS 제공)
    성큼 가을이 왔다. 가을과 함께 또 온 있다. 바로 단막극이다. '드라마스페셜'이라는 브랜드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가꿔온 KBS는 올해도 '드라마스페셜 2018'을 준비했다. 가족 드라마, 스포츠 드라마, 심리 스릴러, 로맨스 등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작품이 10주 동안 시청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KBS '드라마스페셜 2018'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배우들 모두에게는 '단막극이 주는 의미'라는 공통질문이 들어왔다. 배우 6인이 생각하는 단막극의 매력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단연 재기발랄한 대본과 젊은 연출가들이 과감한 시도, 새로운 얼굴들의 등용문이 되는 장소라는 점이 아닐까 해요. 시간적인 여유도 다른 드라마에 비해 있다고 생각하고요. 작품을 고민하는 시간이 충분해서 퀄리티가 잘 나온다고 봐요. 한 편의 잘 만들어진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실 것 같아요." _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배우 박성훈

    "개인적으로 단막극이란 '숨통'인 것 같아요. 되게 편안해요. 이번이 첫 단막극 참여여서 여러 가지 두려움과 기대가 반반이었는데, 너무 좋은 분들과 작업했어요. 재기발랄하고 과감한 시도들, 새로운 얼굴이 많이 보이는 장소, 더불어서 주변에 좋은 동료들을 만나 재미있게 촬영하게 됐어요. 저는 '숨통이 트였다'고 말하고 싶어요." _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 배우 오동민

    "단막극은 다양성의 매력이 좋은 것 같아요. 저희 드라마에서도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소재와 주제가 담겨 있다고 생각해요. '이게 1부작에 담겨요?' 할 정도로 한 씬 한 씬 다 소중하게 찍었어요. 뺄 수 없는 씬들만 모아놨다고 할까요? 엑기스만 모아놓은 절실함, 열정이 가득 담겨 있는 게 단막극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_ '잊혀진 계절' 배우 고보결

    "전체 나와 있는 대본을 갖고 감독, 배우, 스태프들이 하나의 음악을 만드는 느낌이에요. 어디서 음을 높이거나 내려야 하고 끊어줘야 하는지 등. 조금만 더 여유와 제작 환경만 보장된다면 정말 좋은 장르라고 생각해요. 이런 단막극들이 KBS뿐 아니라 다른 방송사에서도 많이 활성화된다면 좋은 장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해요. 좋은 감독, 작가분들… 여러 가지 매력이 있으니까요." _ '참치와 돌고래' 윤박

    "일단 짧아서 좋고요. (웃음) 촬영 기간이 길지 않아서 심적 부담이나 책임감에 대해 해방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봐요. (영화에서는) 캐릭터가 변이되지 않는 상황을 연기했는데, (드라마에서는) 중간에 캐릭터가 바뀌더라고요. 그런 불안함에서 벗어날 수 있단 점? 단막극은 대본이 다 나와 있으니까, 어떤 지향점을 갖고 연기해야 할지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_ '너무 한낮의 연애' 배우 고준

    "짧지만 탄탄한 대본이 미리 나오니까 배우나 모든 스태프한테 좋았던 것 같아요. 저희뿐 아니라 (타 제작진도) 열 개의 다양한 장르를 도전하고 실험했는데, 그게 단막극의 장점 같아요." _ '너무 한낮의 연애' 배우 박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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