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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도 투입했지만' 토트넘, 리버풀에 1-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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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도 투입했지만' 토트넘, 리버풀에 1-2 패배

    토트넘이 리버풀에 졌다. (사진=토트넘 핫스퍼 트위터)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이 토트넘 복귀전을 치렀다.

    손흥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 경기 리버풀전에서 후반 28분 교체 투입됐다.

    손흥민은 2017-2018시즌 후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시작으로 토트넘의 프리시즌,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 3달 반 동안 쉴 새가 없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손흥민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하지만 후반 9분 0대1로 뒤진 상황에서 로베르토 피루미누에게 추가골을 헌납하자 후반 28분 해리 윙크스 대신 손흥민을 투입해 반전을 꾀했다.

    손흥민은 부지런히 움직였다. 하지만 결과를 바꾸지는 못했다. 후반 40분 에릭 라멜라에게 찬스를 만들어줬지만, 골과 연결되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 라멜라가 1골을 넣었지만, 결과를 바꾸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리버풀에 1대2로 졌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34점을 줬다. 토트넘 선수 가운데 5번째로 높은 평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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