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도입 예정인 서울페이(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
소상공인의 큰 부담이었던 카드 수수료를 없애주기 위해
서울시가 직접 나서서 만든 결제 서비스입니다.
다만 카드가 아니라 QR코드로 결제 금액을 지불하는 방식인데요.
은행과 기존 페이 플랫폼 사업자와의 조율을 통해
판매자가 부담하는 수수료를 완전히 없앴다고 하죠.
여기서 돈을 쓸 때 카드를 긁는 당연한 행위에 대해 질문을 던져봅니다.
왜, 카드죠?
과거 소비를 권장하는 정책에 힘입어 생겨난 우리의 카드 긁는 '습관'.
그렇게 형성된 결제 생태계 속에서 막대한 수익을 얻어온 카드사.
어느새 QR코드로 지불 수단이 바뀌고 있는 다른 나라들.
우리는 습관을 바꿀 수 있을까요?
자세한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