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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용감한 신앙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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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용감한 신앙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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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S TV 「새롭게 하소서」출연…“전 재산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겠습니다”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유명 작곡가 '용감한 형제' 김동철(왼쪽) 씨가 지난 11일 CBS TV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다.

    '용감한 형제'(강동철)가 크리스천이라고?

    손담비의 ‘미쳤어’, ‘토요일 밤에’, 빅뱅의 ‘마지막 인사’,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 이승기의 ‘정신이 나갔었나 봐’ 등 100여 곡의 히트곡을 만들며 가요계 ‘히트곡 제조기’라 불리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

    다소 강한 인상 탓에 그가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천이라는 사실을 알면 놀라는 사람이 많다는데, 그가 CBS TV의 대표 간증 프로그램인 「새롭게 하소서」에 지난 11일 출연해 처음으로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다.

    믿음의 가정에서 모태신앙으로 태어난 그는 초등학교 때까지 예배당 뜰 안에서 행복한 신앙생활을 이어나갔는데, 가족과의 갈등 속에 중학생 때부터 크게 방황하기 시작했다. 학업도 중단한 채 한때는 조폭을 꿈꾸며 삶의 밑바닥까지 내려갔지만, 그래도 마음 깊숙한 곳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잊은 적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 오랜 방황을 마치고 만 21세에 ‘맨땅에 헤딩’하듯 시작한 음악이 그의 인생을 180도 바꿔 놓았다. 돈이 없어 굶기를 밥 먹듯 하며 갖은 노력 끝에 작곡가로 성공했지만, 자신의 성공은 하나님이 주신 영감 때문이었다고 고백하는 용감한 형제.


    특별한 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뒤 만드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으며 한때는 가요 차트 순위 TOP 10위 안에 5곡을 자신의 노래로 채울 만큼 놀라운 성공 가도를 이어갔다.

    그동안 저작권료만 수십 억대에 이를 만큼 작곡가로서 그리고 프로듀서로 엄청난 성공을 거뒀지만, 그의 진짜 목표는 나눔과 기부다. 단순히 기관에 돈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준비하고 현장에 나가 어려운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이 그가 꿈꾸는 기부. 그래서 과거 자신이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드나들던 낙원상가 주변 노숙자들에게 도시락과 슬리퍼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기도 했다.

    하나님이 물질의 복을 부어주신 이유는 ‘다른 이들과 나누라’는 뜻이라 믿으며 앞으로 전 재산을 털어 밥차를 마련해 배고픈 이들에게 밥을 나눠주고 싶다는 용감한 형제. 그가 꾸준히 실천하는 아름다운 기부의 행보와 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믿음의 고백이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 세상에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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