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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절 北中 우호 확인한 北, 본격적인 中 관광객 유치 나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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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호주

    9·9절 北中 우호 확인한 北, 본격적인 中 관광객 유치 나서나

    • 2018-09-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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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북한전문여행사들 일제히 북한 단체관광 상품 판매 재개, 북한도 9월 다양한 행사로 관광객 유치 총력전

    집단체조 아리랑 공연 모습. 사진=노동신문
    정권 수립 70주년(9·9절) 행사를 마친 북한이 본격적으로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설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 베이징 소식통은 중국의 북한 전문여행사인 INDPRK를 포함한 업체들은 오는 15일부터 북한 단체관광 상품 예약을 시작해 16일부터 관광객을 보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앞서 북한은 중국의 북한 전문여행사들에 호텔 보수 등의 이유를 들어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5일까지 단체 여행객을 받지 않겠다고 통보한 바 있다.

    중국의 북한 전문여행사들의 본격적인 북한관광상품 판매 재개를 리잔수 상무위원장의 9·9절 방문과 연계시키는 해석들이 나오고 있다. 중국이 유엔 대북제재의 영역에 속하지 않는 관광 분야를 통해 북한 지원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 그 중 하나다.

    북한은 9·9절에 최대 10만여 명이 동원되는 집단체조 '아리랑'을 선보인 이후 이달 말까지 공연을 계속하기로 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볼거리 마련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집단체조 공연은 지난 2013년 9월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공연 자체가 없었던 터라 이번 기회에 공연을 보려는 중국인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한 최대 국제전시회인 '평양 국제상품 전람회'와 '평양 국제영화제', '평양 가을 마라톤' 등 외국 관광객을 대거 끌어올 수 있는 대형 행사도 9월에 마련해 여행 특수를 준비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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