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전체메뉴보기

림형석 총회장 "3.1운동 100주년 교회가 민족 위해 할 일은..."

뉴스듣기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종교

    림형석 총회장 "3.1운동 100주년 교회가 민족 위해 할 일은..."

    뉴스듣기

    예장통합총회 제103회기 신임총회장 림형석 목사(가운데), 부총회장 김태영 목사(좌), 부총회장 차주욱 장로(우).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가 민족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내년 2019년은 3.1독립만세운동이 열린 지 꼭 100년이 되는 해다.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해를 맞아 예장통합총회 총회장에 추대된 림형석 목사는 한국교회가 우리 사회를 다시 섬기며 견인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기자회견에서 림형석 총회장은 사회적으로 저출산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의 지난 해 출산율은 1.05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림형석 총회장은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성경말씀에 따라 신앙적으로 접근해 출산장려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어린 자녀를 위한 보육시설 등 교회의 시설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생각이다.

    특히 침체하는 다음세대를 향한 고민과 대안도 밝혔다. 림 총회장은 “교회학교가 없는 교회가 전체 교회의 과반수에 이를 정도로 주일학교가 약해져 있다”면서 “유대인들처럼 자녀-부모가 함께 하는 통합예배를 드리는 등, 좋은 사례를 찾아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을 전략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 피스메이커의 역할, 남북교류 확대 등 통일을 위한 준비 등도 교회가 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교단 내적으로는 미자립, 연약한 교회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 “통합총회 안에 교인 50명 이하 교회는 46%, 200명 이하 교회는 80%”라면서, 큰 교회가 작은교회를 돕고 협력하는 교단적 분위기를 마련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림형석 목사는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부흥해 영적 능력을 갖춰야 그 힘으로 민족을 섬길 수 있다”면서 미자립교회 목회지원을 실질적으로 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추천기사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이 시각 주요뉴스

    김현정의 뉴스쇼

    정관용의 시사자키

    에디터가 추천하는 꼭 알아야할 뉴스


    많이본 뉴스

    투데이 핫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