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사진=쟈딕앤볼테르 제공)
이상순이 직접 찍은 이효리의 FW(가을·겨울) 화보가 나왔다.
31일 프랑스 캐주얼 의류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에 따르면, 이번 화보는 이효리 남편인 이상순이 직접 포토그래퍼로 나선 결과물이다.
제주도의 들과 바다 그리고 그들의 음악공간에서 자유로운 감성을 담은 이번 화보를 통해, 둘만이 느낄 수 있는 교감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것이다.
쟈딕앤볼테르는 "아무런 촬영 스태프 없이 둘만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효리가 더욱 여유롭고 편안하게 촬영에 임했다"며 "그들만의 자유로운 감성과 삶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더 많은 컷은 엘르 9월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