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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지지율 2주 연속 하락…35%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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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지지율은 반등, 32.8%

    종합부동산세 완화 논란이 계속되면서 한나라당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한 주간 정례조사 결과 한나라당은 전주 대비 2.6%p 하락한 35%의 지지율에 그친 반면 민주당은 0.7%p 상승한 22%로 나타나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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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이 정부의 종부세 완화안 先수용 방침을 밝힌 데 대해 민주당과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지지율 하락으로 이이진 것으로 보인다.

    민주노동당 역시 전주 대비 2.3%p 상승한 9.7%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자유선진당은 1.8%p 상승한 6.1%로 4위를 지켰고, 친박연대가 2.7%, 창조한국당이 2.4%, 진보신당이 2.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또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7.2%p 상승한 32.8%를 기록했고,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6.5%p 하락한 58.8%로 조사됐다.

    이 대통령이 러시아와의 정상외교를 통해 양국 관계를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키는 등 외교적 성과를 이룬데 대한 긍정평가가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는 9월 30일과 10월1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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