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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엘리야 "'미스 함무라비'는 터닝포인트 였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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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보] 이엘리야 "'미스 함무라비'는 터닝포인트 였던 작품"

     

     

     

    배우 이엘리야가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의 새로운 브랜드 엠엑스아이 케이웨이브(MXI KWAVE)의 M 버전인 엠 케이웨이브(M KWAVE)를 통해 세련되고 우아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엘리야는 목과 어깨라인이 강조되는 원피스와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는 천연 원석 수공예로 제작한 느보가띠(NebogaddI)의 주얼리와 함께 여러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하여 더욱 빛나도록 포커스 되었다. 또한 컬러감이 있는 무드와 상반되는 흑백 이미지로 고혹미를 더했다.

    이엘리야는 '쌈, 마이웨이' 속 도도하고 차가운 아나운서 '박혜란'으로 주목 받으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 시켰다. 2013년 데뷔 이후 매 해 한 작품씩 꾸준히 작품을 보여주고 있는 이엘리야는 얼마 전 종영한 '미스 함무라비' 에서도 베일에 쌓인 속기사 '이도연'으로 또 한 번 믿고 보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임을 증명했다.

    유능하지만 베일에 쌓여 있는 매력적인 역할을 잘 표현해낸 이엘리야는 "저는 그렇게 알파고 같은 업무 능력을 가지지는 않았어요. 어떤 확신이 들기까지 용기를 많이 가져야 하는 편이어서 도연과 그런 면이 가장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도연은 저보다는 훨씬 단단한 여자인 것 같아요. 그래서 좋은 배역을 만나면 그 배역을 연기하는 사람으로서도 행복해지는 것 같아요"라며 맡았던 배역의 좋은 모습을 닮아가고 싶다는 인상적인 답변을 하였다.

    이엘리야에게 '미스함무라비'는 터닝포인트인 작품이라고 답했다.

    "그 전에 했던 인물들은 캐릭터를 많이 입혔다면 '도연' 이라는 인물은 제가 가진 그대로를 표현할 수 있었어요. 그런 것들이 보는 사람들에게도 느껴졌기 때문에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게 아닐까라고 느꼈어요. 인물로서, 내면적으로서, 배우로서 여러 가지로 저에게 터닝포인트인 작품인 것 같아요."

    그는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연기로는 사극을 꼽았다. 평소 자연을 좋아해 여가시간이 생기면 늘 자연으로 떠난다며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자연 속이라서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사극 해보고 싶어요" 라며 사극에 대한 열정을 강력하게 어필했다.

    또한 "평소 즐겨보는 '비긴어게인'에 출연해보고 싶어요. 전 노래를 정말 사랑해요. 노래는 마음으로 하는 거라는 걸 믿어요. 대화도 되지 않는 새로운 나라에 가서 노래를 하고 그것으로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그런 면에서 '비긴어게인' 꼭 함께 해보고 싶어요"라고도 밝혔다.

    이엘리야의 더 많은 인터뷰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화보는 매거진 케이웨이브 엠(KWAVE M) 52호와 MXI 공식 홈페이지(www.mximagaz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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