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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끈벌레 출몰 원인' 고양시, 용역발표 11월 말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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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끈벌레 출몰 원인' 고양시, 용역발표 11월 말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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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뱀장어와 섞여 그물에 잡힌 끈벌레. (사진=자료사진)
    한강 하류 어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끈벌레의 발생 원인에 대한 연구용역 발표가 연기됐다.

    경기도 고양시는 13일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한강 수질과 끈벌레류 발생 원인 규명과 실뱀장어 폐사 원인 등 어업피해 영향조사' 결과 발표가 당초 7월에서 오는 11월 말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보통 30~40㎝ 크기의 끈벌레는 주로 모래나 펄 속, 해조류 사이, 바위 밑에서 서식하며 신경계 독소룰 뿜어내 마비시키는 방법으로 환형·연체동물, 갑각류 등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 등 포식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한강 하류에서 처음 발견된 끈벌레는 해가 지날수록 개체 수가 급격히 늘어 한강 하류 어민들의 피해는 해가 거듭될수록 증가해 왔다.

    그러나 끈벌레의 정확한 발생 원인을 파악하지 못해 별다른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고, 시는 2016년 6월 인하대 산학협력단에 연구용역을 의뢰했다.

    연구용역은 실뱀장어 조업실태 및 끈벌레류 발생원인 규명, 한강 수질오염 원인 규명 등 두 가지 주제로 서울 가양대교~고양시 송포동 한강 하류 15㎞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당초 7월에 용역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어민들과 자문위원회 등의 추가 요청사항으로 결과 발표가 11월30일로 연기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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