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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강원 3-1 완파하고 연패 탈출…제주는 7경기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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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북, 강원 3-1 완파하고 연패 탈출…제주는 7경기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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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포항 무승부…대구, 인천에 2-1 승리

    전북이 강원을 제압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 현대가 강원FC를 제물로 연패에서 벗어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전북은 11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2라운드 홈경기에서 홍정호와 김신욱, 티아고의 연속골로 강원에 3-1 승리를 거뒀다.

    지난 21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하고, 지난 8일 FA컵 16강전에서 K리그2(2부 리그) 아산 무궁화에 져 체면을 구겼던 전북은 '전북다운' 모습으로 1만1천여 명 홈 관중의 무더위를 날렸다.

    17승 2무 3패(승점 53)로, 2위 경남과의 승점 차는 14점으로 벌어졌다.

    전북은 리그 경기에서만큼은 이번 시즌 한 차례도 연패에 빠지지 않았다.

    반면 득점 선두 제리치가 침묵한 강원은 이날까지 K리그 3연패, FA컵을 포함하면 4연패에 빠졌다. 7승 6무 9패(승점 27)로 7위에 머물렀다.

    이날 선제골은 전반 시작 5분 만에 나왔다.

    전북 티아고가 골대 오른쪽에서 날카롭게 보내준 왼발 크로스를 골대 앞에 있던 홍정호가 헤딩으로 정확하게 방향을 바꿔 골대 안으로 보냈다.

    중국 리그에서 뛰다 이번 시즌 전북에 합류한 홍정호의 K리그 복귀 첫 골이었다.

    일찌감치 포문이 열리며 시원한 골 잔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두 번째 골을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전북은 정혁과 티아고, 손준호가 여러 차례 골문을 두드렸으나 추가 골이 나오지 않았고, 제리치를 앞세운 강원도 동점골을 만들어 내지 못했다.

    프로 통산 200번째 경기에 출전한 강원 골키퍼 이범영은 몇 차례의 선방으로 추가 실점을 막았다.

    골 침묵은 57분 만에 깨졌다.

    후반 17분 손준호의 크로스를 페널티 박스 안에 있던 김신욱이 헤딩으로 골문 안에 꽂아 넣었다.

    이어 후반 26분 티아고가 페널티 아크 안에서 찬 프리킥을 골로 연결시키며 전북은 3-0으로 달아났다.

    강원은 후반 36분 오범석이 벼락같은 왼발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했으나 그 이상 추격하지는 못했다.

    대구에서 열린 대구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하위권 다툼에서는 대구가 2-1로 승리했다.

    대구는 류재문의 전반전 선제골 이후 후반 인천 부노자에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26분 조세의 시즌 2호 골로 다시 균형을 깼다.

    제주에선 5위 제주 유나이티드와 6위 포항 스틸러스가 헛심 공방 끝에 득점 없이 비겼다.

    제주는 7경기 무승(3무 4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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