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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지역 특화산업 '의료기기' 글로벌 마케터 양성



강원

    원주시, 지역 특화산업 '의료기기' 글로벌 마케터 양성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연세대학교 LINC+사업단 공동 운영

     

    원주시가 지역 특화산업인 의료기기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의료기기 글로벌 마케터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원주 연세대학교 LINC+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해 추진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의료기기 기업 인력수급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로 2년차를 맞고 있다.

    연세대학교 LINC+사업단에서 선발된 의료기기 관련 전공(의공학과, 방사선학과) 우수 학생 5명은 지난달 테크노밸리에서 현장실습 후에, 오는 11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국제의료기기전시회인 MEDICA 2018에 참가해 원주 의료기기 기업 12개사의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원주시와 테크노밸리는 독일 MEDICA에 2016년부터 올해까지 3회째 '원주 공동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 실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의료기기 마케팅에 대한 실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후배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라며 프로그램 참가에 만족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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