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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내수면 양식 피해 지하수로 잡는다



전북

    폭염 내수면 양식 피해 지하수로 잡는다

     

    전라북도가 폭염과 고수온에 대비해 내수면 양식장 10곳에 지하수 개발을 지원한다.

    지하수는 연중 15도 안팎의 수온을 유지해 노지나 축제식 양식장에 지하수를 공급하면 폭염에 따른 고수온이나 한파 등 기온 급변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이러한 지하수 관정의 내수면 어업 지원은 현장 어업인의 의견을 토대로 시작된 것이다.

    전라북도는 1일 100톤 내외의 양수능력을 가진 중형급 관정을 지원하기로 하고 앞으로 5년간 100곳의 지하수 관장을 개발해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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